강환국의 저서에는 5-10 지옥, 11-4 천국 이론이 꾸준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런데, 피터 린치도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의 제7장에 '11월~ 다음해 1월' 사이 구간 동안에 유독 소형주의 수익율이 좋다고 언급한다.
'세금 매도'가 일어나는 11월과 12월에 하락한 종목을 샀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다음 해 1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꽤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1월에는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는 이른바 '1월 효과'는 특히 소형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기서, '세금 매도'란 세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평가 손실을 기록 중인 종목을 매도하는 거래를 의미한다고 한다.
한국도 법인의 경우 '수익 - 손실' 금액 기준으로 법인세가 부과되므로, 12월말 결산 직전에 '평가 손실'을 기록 중인 종목을 매도해서 '실제 손실'로 확정시키면 법인세 절세 효과가 있다.
이것은 피터 린치의 '11-1 천국 이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투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he Infographics Show 유튜브 채널 (0) | 2026.08.07 |
|---|---|
| 사상 최대 반등을 거의 정확히 예측했던 사람. (0) | 2026.08.01 |
| 미스터 마켓 (2) | 2026.07.25 |
| 벤저민 그레이엄과 1시간 (0) | 2026.07.25 |
| 현 시점 미국 주식 장기 투자는 위험. (0) | 2026.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