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 457개의 미국 증시에서 유효성 검증

책 리뷰 2021. 10. 18. 09:33 Posted by UnHa Kim

팩터 457개에 대해서 미국 주식 시장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검증한 논문.

한국 증시 148개 팩터 검증 논문은 사실상 이 논문으로부터 나왔다고 볼 수 있다.

(https://ghts.tistory.com/59)

 

이 논문의 특징은 거래 비용 팩터가 미국 대형주에서는 거의 안 먹힌다는 사실이다.

거래 비용 팩터를 써먹고 싶으면 한국 주식 시장에 머물거나, 미국에서는 소형주에 한정해서 매매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한국 논문에서는 PER, ROE가 판별력이 없다고 나오는 데, 미국 논문에서는 판별력이 있다고 나온다.

그리고, 연간 재무 데이터보다 분기 재무 데이터가 더 유용하다고 되어 있다.

 

처음 보는 유용한 팩터들이 정말 많다.

 

Replicating Anomalies | The Review of Financial Studies | Oxford Academic (oup.com)

 

Replicating Anomalies

Abstract. Most anomalies fail to hold up to currently acceptable standards for empirical finance. With microcaps mitigated via NYSE breakpoints and value-weight

academic.oup.com

 

https://youtu.be/erCeAr6Et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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